오는 18일(월), 이태리 바리스타 챔피언 에밀리아노가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한다.
에밀리아노는 이번 방한 기간 동안 이태리 정통 에스프레소에 대한 홍보는 물론 국내 커피 애호가들과의 만남을 위한 커피클래스, 시음행사 등에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에 따라 이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이태리 문화와 정통 커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까페이탈리아'는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를 비롯하여 롯데백화점, 세븐일레븐 등에 판매될 예정이며, 10월 중 홈쇼핑 론칭을 시작으로 판로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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