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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물산(주)의 프리미엄 베딩 브랜드 소프라움이 윤달을 피해 9월과 10월 중으로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를 위해 2014년 F/W 신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의 풀세트로 미리 선보이는 웨딩박람회를 개최한다.
더불어 오렌지 컬러의 스프레드, 코디 베개와 메이폴 제품의 콤비네이션은 어느 가구와도 잘 매치가 되며, 차분한 가을 분위기 침실에 생동감을 불어넣어 주기에 충분하다.
소프라움 김일모 이사는 "3년 6개월 만에 돌아온 가을 윤달을 피해 이른 가을로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웨딩박람회를 통해 고품격의 구스다운 침구와 이불부터 베개 커버까지 신혼 침실 인테리어에 필요한 품목을 보다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에 선보임으로써 침실 혼수와 인테리어에 고민 중인 예비부부에게 기쁨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