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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엔탈 깻잎칩킨이 13일 MBC 저녁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제작지원에 나섰다고 밝혔다. 코리엔탈 깻잎칩킨 본사인 (주)채움에 따르면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배우 이종수와 임지은은 코리엔탈 깻잎칩킨의 사장과 직원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오픈을 위한 시장조사부터 어설픈 치킨 매장 오픈및 조리과정을 시작으로 현실적인 프랜차이즈 성장기의 한 과정을 그리게 된다.
깻잎칩킨 관계자는 "드라마 방송의 제작지원 및 협찬은 브랜드 경쟁력 강화의 일환"이라며 "본사와 가맹점 간 상생 경영을 위해 차별화된 전략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