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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의 통합 리조트인 '아야나 림바'가 한국 신혼부부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천-발리 취항 항공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한국을 주요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야나와 림바 양쪽에서 모든 식사와 레크리에이션, 무료 리조트 셔틀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발리 내의 모든 리조트의 광범위한 현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일례로 투숙객은 유명한 락 바의 우선권을 포함해 15개의 바와 레스토랑이 있으며, 넓은 전용 해변, 11개의 수영장, 바닷물 테라피 풀장인 세계적 수준의 스파와 바다와 락스 트리트먼트 빌라 사이의 스파, 더마 마린 발리의 새로운 림바 옥상 스파, 골프 퍼팅, 휘트니스 센터, 그리고 무료 와이파이의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아야나 림바는 신혼부부 외에 가족단위 투숙객을 위해 키즈클럽을 오픈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