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대표 이해선/변동식, www.CJmall.com)은 오는 15일 밤 9시 40분부터 뷰티 전문 프로그램 '한창서의 뷰티쇼(이하 한쇼)' 시즌2의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
올 3월 첫 선을 보인 '한쇼' 시즌1은 16회에 걸쳐 진행해 총 110억 원에 달하는 주문을 받으며 CJ오쇼핑 대표 전문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이는 당초 목표치 보다 무려 46% 초과 달성한 실적이다.
또한, 고객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실시간 전화 연결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고객이 전화로 뷰티 관련 궁금증을 질문하면 '한쇼' 진행자들이 즉각적인 답변을 들려준다. 메이크업 경험이 많고 뷰티 관리에 큰 관심을 쏟는 유명 연예인과도 전화를 연결해 최근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뷰티 트렌드 및 뷰티 팁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CJ오쇼핑 뷰티방송제작팀 윤정원PD는 "'한쇼'에서 선보인 제품은 일반 방송에서 보다 평균적으로 50% 이상 높은 실적을 기록한다"며, "뷰티 노하우와 트렌드를 전달하는 동시에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30~40대 여성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이 형성됐다"고 말했다. 또한, 윤PD는 "시즌2에서는 고객 참여를 확대함으로써 신뢰감을 가지고 상품을 구매하고 방송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덧붙였다.
오는 15일 '한창서의 뷰티쇼' 시즌2 론칭 방송에서는 '패리스힐튼 수퍼젤(89,900원)을 소개할 예정이다. '패리스힐튼 수퍼젤'은 복잡했던 기존 젤네일 단계를 간소화해 혼자서도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광택과 지속력이 훌륭한 아이템이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