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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지석진이 '마이너스의 손'에서 벗어나 외식업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8일 투비피엔씨는 지석진과 함께 '국민치킨' 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투비피엔씨 관계자는 "지석진 씨가 공수간 사업을 통해 얻은 자신감과 노하우를 가지고 국민치킨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며 "국민치킨의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창업 시장에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치킨 관계자는 "연인끼리 와도 분위기 있게 치킨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차별화된 콘셉트로 치열한 치킨 시장에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