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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8일 소프트웨어(이하 SW) 교육의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효성 높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 자문위원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네이버 관계자는 "SW 교육이 중요하다고 하면서도 국내에는 아직 이렇다 할 교육 커리큘럼조차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활동하신 자문의원들과 함께 효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아이들이 SW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