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사회적 변화의 흐름에 따라 청년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시기가 점점 늦어지고 있는 한편, 의료기술과 삶의 질이 향상되며 평균수명이 늘어나 완연한 고령화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즉, '20년을 벌어서 40년을 소비하며 살아야 하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재무 목표를 세워 꼼꼼하게 관리해야 모든 사람이 원하는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영유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재무설계(주) 전주지점의 임진FP(financial planner)는 "고객의 마음을 최우선으로 이해하고 고객이 최선의 선택을 할 때 까지 절대적인 성실과 정직으로 임한다"는 사명으로 고객과의 신뢰를 쌓아가는 재무설계사다.
임진 FP는 "재무설계란 개인의 재정적 자유와 행복을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FP는 적절한 재무관리를 통해 고객의 재무목표 뿐만 아니라 인생의 목표까지 달성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같이 실행해 나가는 동반자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존의 FP는 고객들과의 긴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산관리와 위험관리에 대한 조언자로서의 역할에 한정된 반면 최근에는 파이낸셜 플래닝 전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토대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금융주치의'로서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임진FP는 고객들에게 '금융명의'라고 까지 불릴 정도로 큰 신뢰를 주고 있다고 한다.
미래에 대해서 불안해하는 사람, 돈을 모아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뭘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 돈을 아예 모으지 못 했던 사람, 심지어 부채가 많은 사람들까지 임진FP를 만나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큰 효과를 봤다고 전한다. 이에 임진FP는 얼마나 구체적이고, 달성 가능한 목표인지 또 현실성이 있는지가 재무설계의 필수조건이라 피력했다. 이어 재무설계는 1단계로 현 상태에 대한 전문적 정보를 모두 수집하는 것, 2단계로 뜬구름 잡기 식의 방법이 아닌 현실적이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에 대한 정리를 해야한다고 밝혔다. 2단계까지는 재무설계사보다 고객이 스스로 꼼꼼히 생각하고 정리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조언과 함께 그렇게 정리 한 것을 바탕으로 FP와 협의하고 실행하는 것이 3단계, 관리단계의 4단계를 설명했다. 관리는 1, 2, 3 단계에 있던 것을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모니터링을 하는 것으로 1년에 3번 정도 FP와 만나 잘 진행되고 있는지 검토하고 실행한 내용을 습관화해서 고객이 가져가게 하는 것이라 전했다.
전문성과 윤리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는 임진FP를 만나 앞으로의 인생에 대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보자. dsshi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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