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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사장 서진우)의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플리터'가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선다. 플리터란 대학생들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산하며 기업의 현장을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는 SK플래닛의 대학생 체험 리포터 프로그램이다.
올해 4월 시작한 SK플래닛의 플리터 '소상공인 재능기부' 프로젝트는 현재 분식집·찻집·떡집 등 대학가 다섯 곳의 소규모 점포를 선정해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SK플래닛은 추후 자사 통합 멤버십 서비스 OK캐쉬백과 연계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등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한 플리터들을 통해 SK플래닛의 기업 철학인 '상생'을 실천하고 소상공인들과의 뜻 깊은 유대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