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제과 소프트캔디 '말랑카우'가 출시 8개월 만에 누적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 말랑카우는 2013년 12월 출시 첫 달 약 3억원에 매출이 점차 늘어 지난달에는 약 20억원을 기록했다. 캔디 신제품이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것은 2004년의 애니타임, 마이쮸 이후 10년만이다.
말랑카우는 에어레이션 공법(특허출원중)을 적용, 폭신폭신한 느낌의 식감을 살리고 연유를 사용하여 풍부한 우유맛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롯데제과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