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랑콤, 시티 미라클 CC크림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8-06 09:35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http://www.lancome.co.kr)이 자외선 차단은 물론 도시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주름 개선과 미백기능까지 겸비한 멀티 스마트 CC크림 '시티 미라클 CC크림(SPF 50/PA+++)'을 출시했다.

시티 미라클 CC크림은 다양한 스트레스와 오염된 도시 환경에 노출된 여성들의 칙칙하고 생기 잃은 피부톤 개선에 필요한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효과가 결합된 제품으로, 피부의 수분감을 유지시켜 주면서 자외선 차단 효과로 피부 노화와 주름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 피부를 전체적으로 환하게 만들어주는 미백 기능이 포함됐으며, 랑콤의 베스트셀러인 미라클 파운데이션의 아우라 테크놀로지를 그대로 담아 가벼우면서도 은은한 광채 효과를 연출해 준다.

랑콤은 오염도가 심한 상하이와 뉴욕, 파리에 거주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상하이 참가자의 95% 이상이 피부 탄력을 되찾은 것 같고 외부 공격요인으로부터 피부가 보호받는 느낌이라고 답했으며, 뉴욕 참가자의 78%는 피부가 숨을 쉬고 있는 느낌, 파리 참가자의 80% 이상이 피부가 건강하게 빛나며 하루 종일 보송하게 유지된다고 전했다.

시티 미라클 CC크림은 자연스럽게 피부 톤을 정리해주는 '차분한 CC'와 핑크빛으로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해주는 '화사한 CC'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6만원 대(30ml)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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