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브랜드 '카스'가 8월 8일부터 3일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한다
또한 페스티벌 곳곳에 숨어있는 카스맨을 찾는 '카스맨을 찾아라!' 이색 이벤트도 마련된다. 페스티벌 입구에서 카스맨 스탬프 카드를 받고, 카스 로고가 그려진 옷을 입은 카스맨을 찾으면 카드에 도장을 받을 수 있다. 총 3개의 도장을 받아 카스존으로 오는 관람객들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부산·경남에서 열리는 유일한 국제록페스티벌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고 '축제의 맥주, 카스'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젊은 층이 향유하는 문화 코드를 공유해 대한민국 넘버원 맥주 브랜드로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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