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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걸륜 쿤링, 내년 결혼 할까?...쿤링, 생일 맞춰 로맨틱 청혼 예고
대만 톱스타 주걸륜(35)이 한국계 모델인 14살 연하의 연인 쿤링(21)에게 곧 청혼할 계획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에 따르면 주걸륜은 이 프러포즈를 위해 음반 및 연기 활동을 줄이면서까지 개인적인 시간을 많이 가질 예정이다.
앞서 주걸륜이 최근 공식 석상에서 내년 1월 쿤링과의 결혼 계획을 밝힌 바 있어 청혼 보도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2011년 주걸륜과 쿤링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후 2012년 열애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주걸륜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이며, 쿤링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1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무려 14살 차이다.
특히 호주인 아버지와 한국계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한국계 혼혈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주걸륜 쿤링 결혼 임박 보도에 "주걸륜 쿤링, 정말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주걸륜 쿤링 결혼, 두 사람의 결혼은 아주 멋질 것 같네요", "주걸륜 쿤링 결혼, 두 사람이 결혼하면 어떠한 모습일까요?", "주걸륜 쿤링 결혼, 나이차이가 14살이나 되는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