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천연 브랜드 그라함스, 알루미늄 성분 없는 데오드란트 2차 재오더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31 17:26


호주 천연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가 '알로에 미네럴 데오드란트 롤-온'을 2차 리오더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그라함스

호주의 천연성분 스킨케어 브랜드 그라함스가 '알로에 미네럴 데오드란트 롤-온' 2차 리오더를 실시한다.

이번 2차 리오더는 국내 수입된 물량이 완판돼, 마련됐다. 데오드란트 구입시 천연 성분 데오드란트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급증하면서 그라함스의 제품들이 완판된 것으로 분석된다. 보통 데오드란트는 알루미늄 성분 함유로 모세혈관을 조이고 모공을 막아 땀을 억제시킨다. 그러나 그라함스의
'알로에 미네럴 데오도란트 롤-온'은 알루미늄이 전혀 없고, 발암물질로 알려진 보존제인 파라벤 등 유해 물질도 일절 포함돼 있지 않다.

그라함스의 데오도란트는 천연 미네랄 소금이 박테리아로 인한 악취를 없애는 보호벽을 만들어 몸의 냄새를 제거하며 하얀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알로에 추출물이 포함돼 있어 보습과 진정 효과가 있다.

'알로에 미네럴 데오도란트 롤-온'은 제품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만큼 어린이는 물론 임산부까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안전한 천연 화장품을 찾는 이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토피와 습진 등 문제성 피부를 비롯해 민감성 피부, 제모 직후 예민한 겨드랑이에도 바를 수 있다는 점 등이 여성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그라함스는 호주를 대표하는 천연성분 오가닉 스킨케어 브랜드로 탁월한 기능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미국, 뉴질랜드, 일본 등 세계에 수출되고 있다. 국내는 그라함스코리아 공식 온라인몰(http://grahamskorea.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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