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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선거 권은희 이정현 나경원 동작을 투표율
반면 새정치민주연합이 권은희 전 수서경찰서 수사과장을 전략공천한 광주 광산구을은 22.3%의 투표율로 15개 선거구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투표율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역은 광주 광산구을(22.3%) 외에도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22.9%), 대전 대덕구(32.8%), 울산 남구을(29.1%), 경기 수원시을(27.2%), 경기 수원시병(30.8%), 경기 수원시정(31.1%), 경기 평택시을(29.8%),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31.6%) 등 총 9개 지역이다. 사실상 일부 접전지역을 제외하곤 모두 평균 이하를 기록한 셈.
지역주의 타파를 외치며 전남 순천·곡성군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정현 후보는 "순천-곡성 주민께서 지역발전과 한국 정치 발전의 대역사를 쓸 것"이라며 당선을 자신했다.
나경원 후보와 노회찬 후보가 맞붙은 서울 동작을 재보궐선거는 7.30 재보선 선거구 중 유일한 서울 지역인 만큼, 이번 재보선의 승패를 사실상 결정짓는 지역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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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