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장마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앞두고 다이어트와 몸 만들기에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많은 이들이 관심을 받고있는 다이어트 시술은 냉각지방분해술로 대표적으로 클라투 시술이 있다. 클라투는 시술 후 처음 10분 동안 피부가 음압으로 당겨 올라가면서 조여 들거나 뻐근한 느낌이 들 수 있으나 이후에는 자연스럽게 냉각마취가 돼 아무런 것을 느끼지 못한다. 시술 1주일 후부터 군살의 사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확연히 느낄 수 있으며, 시술 3개월 후까지 지방조직이 지속적으로 줄어들게 된다. 시술 시간이 30분에서 1시간 정도로 짧고 시술 받는 동안 편하게 누워 수면을 취하거나 독서, 웹서핑 등을 할 수 있어 부담이 없다.
특수 패치를 몸 양쪽에 부착하면 기존 냉각지방분해술보다 시술 시간을 1시간 가량 단축시킬 수 있어 직장인의 경우 휴가를 내지 않아도 시술이 가능하다. 또 절개를 하지 않는 비침습적 시술이어서 마취는 물론, 시술 시 통증이나 흉터가 없어 젊은 여성들도 마음 놓고 시술할 수 있다. 시술 후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거나 메조테라피 등 비만 주사시술을 이용하면 더욱 빠르고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대구 비만전문클리닉동대구에스미의원은 "올 여름에 날씬한 몸매를 갖고 싶어도 뾰족한 방법이 없어 고민하는 여성이라면 지금이 클라투와네오울트라 시술을 할 수 있는 적기"라면서 "다만 피부가 약하거나 혈액응고질환이 있거나 임신한 여성의 경우에는 시술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시술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단식과 같은 극단적인 방법은 신체밸런스를 파괴하여 건강에 악영향을 주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주게 되므로 비만치료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하여 전문 장비를 활용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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