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이미지의 대학생 A씨는 요즘 젖살이 빠지면서 홀쭉해보이는 볼살은 물론 다크써클과 팔자주름까지 도드라보여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
스마일성형외과 정우철 원장은 "성인이 되기 시작하면서 얼굴 젖살이 빠지고 피부는 탄력을 잃게 된다. 많은 여성들이 탄력을 잃고 주름져가는 얼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지방이식이 좋은 방법이다. PRP지방이식시 미세 지방이식의 재료가 되는 자가혈, 자가 지방 모두 본인의 몸에서 채취하여 안전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서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생착률은 물론 피부결까지 개선된다" 며 PRP지방이식 시술받은 이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또 2차 지방이식시술에 대해서 정우철 원장은 "채취한 지방을 바로 사용하는 1차 지방이식과 달리 2차 이후 시술부터는 1차 시술 시에 채취한 지방을 보관한 후 사용하게 된다. 이때부터 생착률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지방보관 온도이다. -60~-70도 사이의 냉동온도를 유지하여 지방을 보관하는 생체조직 보관용 냉동고를 통해, 2차 시술 시에도 생착률 높은 지방세포를 이식받을 수 있다. 올바른 방법으로 보관된 자가지방을 사용하여 효율적으로 생착률을 높이고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후관리까지 가능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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