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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피겐(대표 김대영)이 29일 LG G3의 퀵서클 케이스에 결합해 전면 커버를 고정시켜주는 '마그네틱 클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무줄이나 똑딱이를 활용한 고정 방식과 달리 커버를 여닫을 때 불편함이 전혀 없는 게 특징. 가볍고 콤팩트한 구조로 설치 후에도 무게의 증가가 거의 없다.
슈피겐 관계자는 "마그네틱 클립은 커버 전면부가 들뜨거나 불필요하게 열리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의 의견을 반영해 고안된 제품으로 국내 특허까지 취득하게 됐다" 며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사용자에게 스마트한 모바일 라이프를 전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