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온라인쇼핑사이트 G마켓(www.gmarket.co.kr)과 패밀리사이트 G9(www.g9.co.kr)가 HP와 제휴를 통해 반값 노트북을 선보인다.
G마켓은 이 밖에도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8월 31일까지 '레노버 노트북 바캉스 특별전'도 진행한다. '레노버 울트라 트렌드북'(S410-59412893, 46만9000원), '레노버 울트라 슬림 스타일 씽크패드'(S540-20B30019KD, 85만4540원) 등 인기 노트북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구매 모델에 따라 '2인용 물놀이 보트'(선착순 300명) 또는 '아이스박스'(선착순 500명)를 바캉스 사은품으로 제공하고, 최대 8%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Windows 8.1 OS를 탑재한 '레노버 노트북'(G50-30 RKR)을 37만9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G마켓 디지털실 김석훈 상무는 "본격적인 여름 방학 및 바캉스 시즌을 맞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중저가 노트북의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인기 노트북을 모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만큼 학생 및 직장인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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