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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연예인 홍석천과 광희가 글로벌 스타 싸이가 만든 파티드링크 '오버앤오버(Over & Over)'를 본인들의 SNS에서 특급 칭찬을 해 화제다.
최근 할리우드 스타 패리스 힐튼의 LA 자택을 방문해 인터뷰하며 화제를 모은 '파티가이'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의 흥겨움이 느껴지는 에너지 파티음료'라며 '오버앤오버(Over & Over)'를 마시는 사진과 함께 '젊음의 열정이 느껴져 좋다'고 추천 메시지를 남겼다.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 또한 자신의 트위터에 '싸이형이 만든 파티음료! 완전 맛있네~!!!'라며 '파티에 함께 하세요~'라고 '오버앤오버(Over & Over)'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가수 김태우는 싸이 SNS에 있는 '오버앤오버(Over & Over)' 제품이미지를 리트윗하며 '싸이형 음료계를 장악하겠군요 월드스타 홧팅'이라고 덧붙여 후배의 의리를 확인시켜줬다.
신개념 파티 음료 '오버앤오버(Over & Over)'는 싸이가 제품의 기획과 개발 과정에 직접 참여한 제품으로 지난 19일 싸이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또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도 깜짝 등장해 국내외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울금, 미배아 발효추출물, 효모추출물 등 천연 원료를 사용한 신개념 파티 드링크 '오버앤오버(Over & Over)'는 일반 에너지 음료에 비해 카페인 함량이 절반 수준이다. 파티에서 소주와 섞어 '싸이밤'으로도 즐길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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