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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의 전통과 문화적 중심도시로 불리는 프라하를 모티브로 한 체코산 프리미엄 필스너 타입의 맥주인 '프라가 프리미엄 필스(PRAGA Premium Pils)'가 8월 1일 국내에 첫 출시된다.
프라가 프리미엄 필스의 글로벌 유통전략은 지금까지 유럽, 러시아, 미국, 호주 등 특정국가에만 한정됐다.
그러나 프리미엄 수입맥주 판매가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한국을 아시아시장에서 최초로 공식적인 유통전진기지로 선정하였다. 공식파트너는 인터비어코리아다. 인터비어코리아 관계자는 "초기에는 제품의 유통품질을 관리하기 위하여 수도권 맥주 바 및 고급 레스토랑에 중점적으로 유통하고 차별화된 마케팅과 스폰서 십 활동을 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