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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미아 사고 발생률이 가장 높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휴가철 미아방지용품 완벽 준비' 기획전을 진행한다.
11번가 안영대 유아용품 담당 MD는 "북적이는 휴가지에서는 잠시만 눈을 떼도 순식간에 아이가 사라지는 만큼 미아 발생을 우려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준비했다"며 "미아방지 용품을 평소에 잘 갖고 다니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인지시켜주는 교육을 병행한다면 더욱 효과가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