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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는 최고의 프라이버시보장과 함께 180도 절벽꼭대기의 바다와 석양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스카이란 이름은 세인트 레져 인터내셔널의 인상적인 야외 디자인을 반영하고 있으며, 예식절차와 절벽으로 이어진 3.5m연장의 켄틸레버식 테라스로 연속적으로 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분수와 함께 수평선과 눈 높이를 마주하며, 서약을 주고받아 커플들이 세상의 꼭대기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예식을 위해 80여명이 앉을 수 있는 절벽 끝 테라스와 주변 정원에서 1000여명이 스탠딩 칵테일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스카이'는 예식장소에서 사진 촬영장소까지 이동하기 꺼려하는 커플들에게 완벽하며, 아야나의 유명한 석양과 빛나는 바다의 숨막히는 장관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한편 스카이는 커플들의 결혼을 계획대로 이끌어 결혼 컨설턴트 팀과 웨딩 집사(wedding butlers)를 통해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