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초록마을(대표 박용주, www.choroc.com)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 사파이어 볼룸홀에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린 '2014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친환경식품 전문점 분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지수는 올해 4월부터 5월까지 총 184개 부문, 649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편익, 마켓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브랜드 사회적 책임 등의 부문에서 전문가 조사 및 소비자 사전조사를 통해 선정됐다.
박용주 초록마을 대표이사는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1위 선정은 높아지는 친환경식품의 관심 속에서 초록마을이 친환경 유기농 대표 브랜드임을 소비자에게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이다."라며 "업계 선두 자리에 안주하지 않고 초록마을만의 식품안전시스템과 자체 품질관리를 통해 고객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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