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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의 프리먼스 녹화 중 눈물 "남동생 축구화 고르는 모습에..."
이날 현아는 "엄마, 아빠 보고 싶다. 남동생들도 누나가 없는 줄 알거야"라며 가족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남동생이 축구를 하니까 뭐라도 많이 사 먹었으면 좋겠는데 돈을 잘 안 쓴다"며 "축구화 하나를 사도 바로 사는 게 아니라 여러 번 보고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을 보고 그 모습조차 마음이 아팠다"며 안타까워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현아의 프리먼스 방송에 "현아의 프리먼스에서 눈물을 흘렸군요", "현아의 프리먼스가 뭔가 했는데 방송이었군요", "현아의 프리먼스에서 왜 눈물을 흘린 건가요?", "현아의 프리먼스에서 가족 이야기를 했군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