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부부관계를 계속해서 거부하자 화가 난 남편이 날짜와 이유 등을 일목요연하게 표로 정리했다는 황당한 소식이 전해졌다.
그는 6월3일부터 27차례 관계를 원했지만 성사된 것은 단 3차례뿐.
또한 아내가 거부한 이유 등도 꼼꼼히 기록했다. 아내는 '피곤하다', 'TV보는 중이다', '술을 너무 많이 마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야 한다' 등의 이유로 거절했다는 것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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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7-22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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