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TAG Heuer)'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열리는 태그호이어 '라 메종(La Maison)' 월드투어 전시에서 다양한 희귀품을 선보여 화제다.
이외에도 스위스 태그호이어 시계박물관에서만 볼 수 있는 시계들이 다수 전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중 창업주 '호이어' 가문의 소장 시계들은 태그호이어의 150년 역사를 한 눈에 보여준다, 그리고 전세계 유일하게 2천분의 1초 측정으로 2012년 '스위스 제네바 시계 그랑프리(GPHG)'에서 대상을 수상한 세계 최정상의 '마이크로거더(Mikrogirder)' 등 시계의 역사를 새로 쓴 60여 점도 이번에 함께 한국 관람객들을 찾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