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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베시의 '악마쿠션'이 인기를 끌고 있다. 14일 라라베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소셜커머스 판매에서 당일 1만 개 제품이 판매됐고, 8일까지 1만7400개 제품을 완판 시켰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양일 간 제품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의 문의와 관련 댓글이 1500건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실제 소비자들은 소셜마켓에 '악마쿠션 사려고 알람을 맞춰놨다', '마치 수강신청 하는 기분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라라베시 관계자는 "현재 악마쿠션은 더욱 큰 고객 만족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정판을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