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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티몬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여행상품 무제한 자동적립 이벤트를 선사한다.
연중 여행상품 매출이 최고치에 달하는 7월 중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뒤늦게 휴가 계획을 세우거나 급히 여행을 떠나려는 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최대의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5%, 국내여행 상품을 구매할 경우 3%가 무제한 자동 적립된다.
상품단가가 높은 여행상품의 특성상 3∼5% 적립은 소비자에게 큰 혜택으로 돌아온다.
이번 휴가철 티몬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해외 괌 3박4일 상품의 경우 성수기인 7월말 기준 4인가족(성인 2명·아동 2명) 여행 패키지 구매 시 최소 16만원 상당의 적립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몬의 여행 카테고리에서 레저 입장권 및 항공권을 제외한 모든 상품에 해당되며 구매일로부터 20일 후 자동 적립된다.
현재 티몬에서는 사이판 월드리조트 상품의 경우 극성수기(7~8월)에 이용할 수 있는 99만9000원 패키지부터 10월 이후 일정을 미리 예약 시 56만9000원에 구매 가능한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다. 국내 여행지로는 울릉도 2박3일 패키지(20만9000원)와 보령머드축제 당일여행권(2만2900원) 등이 인기를 얻고 있다.
티몬 이호수 투어본부장은 "티몬 투어가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배 이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최고의 구성과 혜택으로 찾아 뵙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