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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장 사고'
당시 수영장에는 아동용 풀이 있었지만, 현장학습을 온 160명의 학생을 모두 수용하지 못해 수심 1.5m의 성인용 풀 바닥에 45cm 높이의 깔판을 깔아 설치해 수심을 낮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군의 손이 깔판 사이에 끼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현장에는 안전요원 3명뿐이었고, 인솔 교사 6명은 수영장 위층 전망대 등 다른 곳에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영장 관계자들과 인솔 교사, 안전요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많은 네티즌들은 "부산 수영장 사고, 진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네", "부산 수영장 사고, 깔판에 손이 낄 정도라니", "부산 수영장 사고, 수용을 다 못하면 하지 말았어야지", "부산 수영장 사고, 진짜 안타깝다", "부산 수영장 사고, 꼭 의식 찾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