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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청소에 허리 휜 주부가 선택한 화니 회전물걸레 스팀청소기

김상범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6:57


화니스팀듀얼회전 물걸레청소기

"아이고, 허리야! 아이고, 무릎 관절아!" 주부는 괴롭다. 허리도 뻐근하고, 무릎 연골도 심상치 않다. 원인은 몇 가지 있다. 그 중의 하나가 청소다. 반복적으로 쓸고, 닦다 보니 몸이 성하지 않다. 청소기의 출현으로 주부의 부담이 사라졌을까. 그렇지는 않다. 강력하게 흡입하는 진공 청소기 덕분에 쓰는 것은 줄었다. 그러나 닦는 것은 큰 차이가 없다. 수동 물걸레 청소기나 기계 청소기로도 미흡한 부분이 많다.

결국 닦는 것은 주부의 몫이 될 수밖에 없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철은 흡입 청소를 한 뒤 반드시 물걸레질을 해야 한다. 창문을 열어 놓거나 에어컨을 사용하기에 금세 먼지가 수북이 쌓인다. 반복적인 걸레질은 허리와 무릎에 좋지 않다. 불안정한 자세이기 때문이다. 걸레질 하는 주부들이 허리와 무릎이 약한 이유다.

센스 있는 주부는 걸레질 부담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안다. 주부 3년차인 김경신 씨(가명)는 '편안한 청소, 깨끗한 청소, 간편한 청소'로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한다. 2살 된 아들 한 명을 둔 그녀는 스팀, 광택, 살균을 한 번에 해결한다. 고이 잠든 아이가 깨지 않는 상태에서 쉽게 집안을 청소한다.

그녀의 비결은 화니스팀듀얼회전물걸레 청소기 사용이다. 이 제품은 회전물걸레에 자동스팀청소기가 결합되었다. 초극세사 4중 패드가 미세먼지 등의 이물질을 강력하게 걸레에 흡착시킨다. 또 100도씨의 고온 스팀 물 분사는 찌든 때도 말끔하게 한다. 양방향 회전 걸레판은 세재도 필요 없다. 노약자도 사용할 정도로 별다른 힘도 필요 없다. 그러나 청소기가 지나간 곳은 촉촉함과 반짝반짝함 속에 위생 청정지역 기대감을 부풀리게 한다.


사용방법
스팀물걸레 청소는 물론 코너의 벽도 깔끔하게 하는 제품은 3중 패드의 테두리로 가구를 보호한다. 또 극세사 패드는 세균 및 진드기 살균에 기여한다.

집안 청소에 혁명을 불러오는 화니스팀듀얼회전물걸레 청소기는 두 모델이 있다. HSV-5000W(물분사)와 HSV-5000S(스팀청소)이다. 현재 리뷰24(http://www.review24.co.kr)에서는 두제품다 파격할인 행사를 하고 있다.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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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민욱기자 lucid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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