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생활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숙면은 건강유지의 기본적인 필수요소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수면장애 진료인원 통계'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최근 5년간 1.57배, 연평균 약 12% 증가해 건강의 질을 위협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서 대표는 "본토흙침대는 타 업체와 달리 흙과 시멘트, 경화제 등을 섞어 만들지 않고 황토, 한지, 은행나무와 같은 천연 재료들을 이용해 만들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 생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면 순수자연주의, 친환경 제품이 탄생되는 전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장인의 손길로 빚어낸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기존의 흙침대들은 일반적으로 흙판 위에 접착제를 이용해 장판을 고정시켜 왔다. 하지만, 순수 자연주의 제품을 고수하는 본토흙침대의 경우 천연소재인 '쉘락'칠을 통해 장판 없는 '누드흙판'을 개발해 흙판의 두께를 최대한 두껍게 함으로써 원적외선의 방사율과 인체도달율을 현저하게 증가시켰다. 즉, 화학성분은 전면배제하고 황토의 기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다는 것이다.
본토흙침대가 제공할 쾌적한 수면 문화가 국민의 보건증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켜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경제팀 ljh@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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