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현 네이버 대표가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는 네이버가 1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출자하고 네이버, 다음, 카카오, SK컴즈등의 인터넷 기업, 미래창조과학부 등의 정부기관, 투자기관, 창업보육기관 등이 참여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다. '재팬부트캠프'에 참여한 기업들은 라인, 야후재팬, 구글재팬 등 일본 유수 인터넷 기업을 탐방하며, 일본 시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