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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철 건강관리? 이렇게 해보자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7:06





"우와∼, 여름휴가 시즌이다."

상상만 해도 즐거운 휴가의 계절이 돌아왔다. 번잡한 성수기를 피해 일찌감치 휴가를 떠나는 이들이 점차 늘어가기도 한다.

하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다.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휴가를 떠났다가 자칫 건강을 망치기라도 하면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가기 십상이다.

건강관리 요령은 반드시 챙겨야 할 휴가용품 못지 않게 꼼꼼히 체크해 둘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LG생명과학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휴가 전-휴가 중-휴가 후 건강 관리법을 제안했다.

휴가 전 - 휴가지 물갈이 예방책 마련해야

여행 도중 배에 탈이 나는 현상은 습하고 더운 바닷가 여행에서 많이 발생한다. 특히 동남아 여행객의 경우 30~40%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일반적인 증상은 경미하나 심할 경우 하루 4~5번의 배변과 복통, 구토를 동반해 휴가를 망칠 수 있다. 물갈이의 80% 이상은 박테리아에 의한 세균성 장염으로 발생한다.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에 미리 장 건강을 튼튼히 해두는 것도 중요하다. 장 건강에 좋은 유산균으로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 섭취가 도움이 될 수 있다. LG생명과학은 리튠 제품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의 경우 하루 1캡슐 섭취하는 제품으로, 1캡슐당 500억마리의 유익한 유산균을 투입했다고 소개한다. '프로바이오틱스 듀얼'에 함유된 락토바실러스는 소장에서 면역, 항균물질 형성과 유해균 생성 억제 등을 돕고 비피더스는 대장균 증식 억제와 장운동, 배변 활동 강화를 돕는다.

휴가 중 - 과음, 숙취…간 건강 챙겨야


휴가지에서는 평상시보다 음주량이 늘어나기 쉽다. 과음으로 인한 부작용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 잘 안다. 휴가지에서 기분좋은 술자리를 피할 수 없다면 간의 피로를 덜어줄 수 있는 건강식품을 챙겨두는 게 낫다. 리튠 '프로-리버'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간에 좋은 기능성 소재로 인정받은 밀크씨슬 추출물이 함유돼 있다. 밀크씨슬은 엉겅퀴에서 추출한 식물성 원료로 알코올 분해 과정에서 발생하는 독성에 의한 손상으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간 세포의 신진대사를 증가시켜 준다. 보조 성분으로는 헛개나무추출물과 칡, 강황, 알로에 분말 등은 물론 에너지 활력을 위해 필요한 비타민B군 5가지가 1일 섭취 기준 대비 500% 함유됐다.

휴가 후 - 잘 놀다 쌓인 피로 다스려야

휴가지에서 물놀이, 산행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느라 생갭다 많은 에너지가 소비된다. 휴가 후 찾아오는 피로와 무력감은 휴가 중 에너지 과소비에 따른 결과다. 장시간 이동 후 평상시와 다른 환경에서 밤 늦도록 놀다 보면 생체리듬이 깨져 피로는 배가되기 때문이다. 휴가 후 가벼운 몸으로 일상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휴가 중 쌓인 피로를 잘 풀어줘야 한다. 피로 회복을 위해서는 평소와 같은 수면시간을 유지하고 스트레칭, 산책 등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리튠의 '멀티비타민&미네랄'이 피로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LG생명과학의 설명이다.

한편, LG생명과학의 리튠 온라인몰은 7월 한 달간 할인 기획전을 준비했다. '프로바이오틱스 듀얼'과 '프로-리버'는 각각 20%, 10% 할인하고 '멀티비타민&미네랄(여행용)'은 50%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또 기획전 기간 동안 리튠 온라인몰에서 결제한 금액의 총합계가 15만원 이상인 구매자에게 GS칼텍스 모바일 1만원 주유권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진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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