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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주)(대표이사 사장 김상헌)가 10일 고용노동부와 함께 '일과 삶의 균형'이라는 주제로 '워크-라이프 밸런스' 캠페인을 7월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근로자들에게 유용한 복지 제도나, 고용노동부가 진행하고 있는 '일家양득 캠페인' 내용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근로 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정확한 정보를 통해 실생활에서 도움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민들의 일과 삶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며 지원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