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캐리어 '몽카바'도시의법칙 지원 '브랜드 인지도' 강화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4-07-10 15:20



벨기에 여행용 가방 브랜드 몽카바가 10일 뉴욕에서 치열한 도시 생존기를 담은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 제작 지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콩카바는 도시의 법칙 제작 지원을 통해 대표적인 제품인 여행용 캐리어를 비롯해 크로스백 등 다양한 가방을 선보이는 기업으로 여행용 캐리어가 소비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여행용 캐리어는 소재와 디자인에 따라 두 가지 종류로 나뉜다. 타프 러기지는 다양한 비율의 사각형 모양이 균형을 이룬 고급스럽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이며 리아농 컬렉션은 벨기에 특유의 심플하고 아방가르드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자체설계로 제작된 타이어가 장착되어 회전, 코너주행 등 활동이 편리하고 이동 시 소음이 적다. 낙하, 충격 테스트는 물론이고 바퀴, 핸들, 온도 테스트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여행 시 어떤 조건에서도 내부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

몽카바의 여행용 캐리어는 미 교통안전국 보안검사요원들만이 가진 마스터키로 열어 짐을 검사할 수 있는 TSA 잠금장치로 미국 여행 시 더욱 보안성을 높였다.

몽카바의 관계자는 "도시의 법칙 협찬뿐만 아니라 향후 다양한 방법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가방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몽카바(http://www.moncabasmall.co.kr)는 '인생의 여정을 즐길 줄 아는 여행가를 위한 진정한 동반자'라는 컨셉으로 아방가르드 패션의 대표도시인 벨기에 앤트워프를 기반으로 성장한 디자인 회사 클램톤에서 시작한 여행용 가방 브랜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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