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수입식품 전문점 N조이쿠키 '창업성공 지름길'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7-09 09:33



요즘 수입과자 전문점이 대세다. 외국 거주나 유학, 여행 등을 통해 외국 문화를 자주 접하게 되고 병행수입이 활성화되는 추세다. 이 때문에 국내 소비자들의 수입가공식품을 접할 기회가 빈번해지면서 수입과자를 찾는 손길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 같은 현상은 대형마트의 과자류 매출 현황을 살펴보면 보다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최근 수입과자의 매출은 눈에 띄게 증가한 반면에 국산과자 매출은 꾸준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이에 홍차, 커피 및 수입식품을 전문적으로 수입 판매하는 리드컴(www.joycookie.co.kr)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세계 수입과자 판매점 'N조이쿠키' 모집에 나섰다.

자유무역협정(FTA)로 인해 관세가 절감된 데다가 직접 수입하거나 수입업체로부터 대량으로 구입해 판매점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시스템이다. 이 덕분에 판매마진이 높다. 비교적 비용이 많이 투자되는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저렴하게 시공하거나 대리점주가 직접 시공하게 도면을 제공하기 때문에 큰 부담 없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

또 기본적인 과자·음료·시리얼·소스·드레싱·초콜릿·치즈까지 수입할 예정이므로 다른 수입과자 전문점보다 다양한 제품을 공급받을 수 있다. 가격 평수에 비례해 초도물량만 받고 기본적인 판매교육을 받으면 바로 시작할 수 있고 혼자하거나 아르바이트 1명이면 충분하므로 인건비가 거의 들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수입과자는 비교적 비수기인 여름철에도 매출이 보장되는 등 계절을 거의 타지 않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이라는 게 리드컴의 설명이다. 'N조이쿠키'에서는 10호점까지 여러 가지 혜택을 부여하기로 했다. 창업문의 1644-7307.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