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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가 오는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유소년 야구교실 'Mom 편한 야구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난 5년 동안 전국 900여명 초등학생이 참가했다. 그동안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엄마들이 마음편하게 자녀를 보낼 수 있는 '맘 편한' 야구캠프로 입소문을 탔다.
'롯데리아 Mom 편한 야구캠프'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14일부터 8월 10일까지 롯데리아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ria)에서 이벤트에 참여한 뒤 롯데리아 홈페이지(www.lotteria.com)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2학년부터 6학년까지 어린이들이며 8월 12일 당첨자 100명을 발표한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캠프 참가 보호자 중 2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휴가비 100만원의 행운도 주어진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Mom 편한 야구캠프는 매년 30대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큰 관심을 받은 캠프"라며 "즐겁고 안전하면서도 유익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