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은 9일, 대한적십자사와 공동으로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대상그룹은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 명형섭 사장을 비롯한 400여명의 임직원들이 서울 신설동 대상㈜ 본사 강당에서 직접 팔을 걷어 붙이며 헌혈에 적극 동참했다.
대상 정영섭 사회공헌팀장은 "범 국민적으로 헌혈부터 하고 휴가를 떠나는 문화가 안착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그룹 전 직원들이 솔선수범하고 이러한 캠페인을 알리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