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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대표이사 강명구)이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패션ㆍ잡화 브랜드 상품들을 추가 할인 및 균일가에 선보이는 '썸머 시즌 오프(Summer Season Off)' 행사를 실시한다.
커스텀 멜로우(Customellow)는 13년 봄ㆍ여름 재킷을 70% 할인하며, 3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 추가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브룩스 브라더스(Brooks Brothers)는 기존 35% 할인율에 30% 추가 할인하며, 밀라노 치노 팬츠를 50% 단독 할인 판매한다. 콜맨(Coleman)은 그린 베이지 텐트를 기존 25%~3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하고, 가방류 전 품목은 50% 할인 판매한다. 바세티(Bassetti)는 침구세트를 기존 40%에서 할인폭을 높여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만다리나덕(Mandarina Duck)은 14년 봄ㆍ여름 상품을 30%~35% 할인 판매하며, 12일부터 13일까지는 기존 30%~4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세라(Saera)는 기존 40% 할인율에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은 5% 추가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바바라(Barbara)와 비비안(Vivien)도 여성용 속옷을 파격 균일가 판매한다.
제일모직 패션부문과 LF등 유명 패션그룹의 인기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구호(Kuho)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기존 40%에서 20% 추가 할인하고, 멀티숍 브랜드 비이커(BEAKER)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60%~80% 할인 판매한다. 막스마라(MaxMara)는 12년에서 14년 봄ㆍ여름 상품을 50%~8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질스튜어트(Jill Stuart), 르베이지(Lebeige), 띠어리(Theory)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휴고 보스(Hugo Boss)는 봄ㆍ여름 전 상품을 기존 40%~70% 할인된 가격에서 10% 추가 할인해 판매한다. 에스티 듀퐁(S.T. Dupont)은 14년 봄ㆍ여름 자켓 및 캐주얼 점퍼를 기존 30% 할인율에 20% 추가 할인하고, 13년 봄ㆍ여름 수트, 자켓과 팬츠를 20% 추가 할인판매 한다. 클럽 모나코(Club Monaco)에서도 13년 봄ㆍ여름 팬츠, 스웨터 및 스커트를 기존보다 할인폭을 늘려 6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랄프로렌(Ralph Lauren)은 3품목 이상 구매 고객에게 30% 추가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라코스테(Lacoste)는 13년 봄ㆍ여름 상품을 50%, 12년 봄ㆍ여름 상품을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여행용 캐리어나 백팩 등을 최대 60% 할인하는 러기지 특별전도 실시한다. 코치의 러기지백, 투미, 샘소나이트, 롱샴의 캐리어 및 백팩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20일까지 '바캉스 스페셜 경품 이벤트'가 진행돼, 당첨자에겐 웨스틴 조선호텔 부산, 켄싱턴리조트 충주, 대명리조트 양평 숙박권 또는 선밸리호텔 워터파크 무료이용권이 증정된다. 썸머 시즌 오프 기간 중 상품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