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임희택)과 도서출판 돌베개는 지난 6월 30일, 근현대의 차 문화가 담긴 옛글을 엄선하여 수록한 '한국의 차 문화 천년 6권: 근현대의 차 문화' 편을 출간했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1979년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녹차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래, 꾸준히 전통 차 문화 보급에 힘써왔다. 서성환 선대회장으로부터 이어져 온 차 문화 전파를 향한 확고한 기업철학은 프리미엄 차 브랜드 '오설록' 출시로 이어진바있으며, 최근에는 차 문화 전파를 위한 '오설록 티스톤(TEA STONE)'을 개관하기도 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