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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완구, 게임 기업 해즈브로코리아는 오는 7월 7일을 친구와 우정을 나누는 '친친 데이'로 지정하고 만화 전문 채널 투니버스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친친 데이'는 해즈브로의 대표 완구 브랜드 '마이 리틀 포니'의 테마인 '우정은 마법'을 소비자가 직접적으로 체험하고, 친구에게 우정의 메시지를 전달 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지난 6월 말 국내 공식 출시된 '마이 리틀 포니'는 전세계적으로 3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대표적 여아 완구로서 애니메이션도 지난 4월 투니버스에서 정식 방영되어 동 시간대 어린이 애니메이션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