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갈수록 뷰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일까. 유통경로는 다양해지고, 국내산은 물론 해외에서 날아온 각양각색의 제품들까지 속속 시장에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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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김미현씨는 '크렘 오 디아망' 페스츌러로 살짝 떠본 첫 느낌을 "마치 생크림 같다"고 표현했다. "부드러운 느낌이 피부를 촉촉히 감싸주는 듯하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크림을 손등에 살짝 놓아봤다. "끈적임 없이 가볍다"고 평가한 김미현씨는 "보통 자기 전에 기능성 크림을 잔뜩 바르면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 크렘 오 디아망은 아침에 발라도 전혀 무리 없는 산뜻함이 느껴진다"고 첫 사용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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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갖게 된 뒤로는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뒤에 성분표를 꼼꼼히 본다. 그런데 너무나 유명한 브랜드의 고가 제품 중에 파라벤 등 방부제 성분이 잔뜩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었다"며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일 수록 방부제 등도 피할 수 없는 듯 했는데, '크렘 오 디아망'은 기능성도 높이고 성분까지 순수하게 구성한 듯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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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향수 같은 고급스러운 냄새가 은은하게 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