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에 탄력을 되찾아주는 '크렘 오 디아망', "실제 다이아몬드가 들었어요!"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4-07-04 10:19


날이갈수록 뷰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다고 한다. 진입장벽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일까. 유통경로는 다양해지고, 국내산은 물론 해외에서 날아온 각양각색의 제품들까지 속속 시장에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가운데 요즘 눈에 띄는 제품이 있다.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제몰로지(Gemology)의 '크렘 오 디아망(Creme au Diamant)'. 실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함유된 기능성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프랑스 프리미엄 화장품 브랜드 제몰로지(Gemology)의 '크렘 오 디아망(Creme au Diamant)'. 일단 제품 콘셉트가 상당히 독특하다. 실제 다이아몬드를 함유한 안티에이징 크림인 것. 일명 '다이아몬드 크림'으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크렘 오 디아망'은 미세분쇄한 0.25g의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미백과 주름 이중 기능성을 지녔다. 임상실험을 통해 풍부하게 함유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주름 사이를 채워주는 필러 효과를 입증했으며, 리프팅과 모공 개선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피부에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광채를 선사해 빛나는 동안 피부로 완성시켜준다.

리뷰어 김미현씨는 '크렘 오 디아망' 페스츌러로 살짝 떠본 첫 느낌을 "마치 생크림 같다"고 표현했다. "부드러운 느낌이 피부를 촉촉히 감싸주는 듯하다"고 첫인상을 밝혔다.

이어 크림을 손등에 살짝 놓아봤다. "끈적임 없이 가볍다"고 평가한 김미현씨는 "보통 자기 전에 기능성 크림을 잔뜩 바르면 다소 무거운 느낌이 들었는데. 이 크렘 오 디아망은 아침에 발라도 전혀 무리 없는 산뜻함이 느껴진다"고 첫 사용 소감을 밝혔다.


'크렘 오 디아망'은 미세분쇄한 0.25g의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미백과 주름 이중 기능성을 지녔다. 임상실험을 통해 풍부하게 함유된 다이아몬드 파우더가 주름 사이를 채워주는 필러 효과를 입증했으며, 리프팅과 모공 개선 등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김미현씨가 높은 점수를 준 점은 성분. 고가의 화장품에도 유해성분이 잔뜩 들어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란 적이 있는데, '크렘 오 디아망'의 경우 파라벤, 실리콘, 프로필렌글리콜 등의 성분을 배제했다. 또한 원석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 깊숙이 작용해 노폐물 배출, 모공수축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김씨는 "화장품 성분에 관심을 갖게 된 뒤로는 제품을 구입할 때마다 뒤에 성분표를 꼼꼼히 본다. 그런데 너무나 유명한 브랜드의 고가 제품 중에 파라벤 등 방부제 성분이 잔뜩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서 놀랐었다"며 "기능성이 강화된 제품일 수록 방부제 등도 피할 수 없는 듯 했는데, '크렘 오 디아망'은 기능성도 높이고 성분까지 순수하게 구성한 듯해서 아주 마음에 든다"고 엄지손가락을 높이 치켜들었다.


피부에 탄력을 줄 뿐만 아니라 광채를 선사해 빛나는 동안 피부로 완성시켜준다는 제몰로지의 크렘 오 디아망. 리치하면서도 무겁지 않고, 발림성이 아주 좋았다.
이러한 건강 성분덕일까. 최근 주말 나들이에 피부가 예민해지고 발그랗게 달라오르기도 했는데, '크렘 오 디아망'을 바른 뒤엔 차분하게 진정이 되는 것을 경험했다. 주위 피부가 예민한 친구들에게도 적극 추천할만하다는 평.


사진 왼쪽은 코렘 오 디아망을 바르기 전. 오른쪽이 바른 후. 피부에 윤기가 도는 것이 느껴진다.
"열흘 가까이 사용해본 결과, 일단 피부가 쫀쫀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손가락 터치를 할 때마다 피부가 좀 더 힘을 얻어서 탄력이 강화된 듯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김씨는 마지막으로 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하지도 않고 고급스러운 향으로 피부를 힐링해주는 듯한 느낌이 든다"며 아침에 사용하면 특히 오전 내내 그 잔향 덕에 기분이 좋아진다고.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참! 향수 같은 고급스러운 냄새가 은은하게 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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