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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회장 박양우 중앙대 교수)는 최근 '한국호텔외식관광경영학회(KOHTA)'로 명칭을 바꾸고, '제1회 한국호스피탈리티관광언론대상' 수상자로 매일경제신문 황인석(사진) 부장을 선정했다. 박양우 회장은 "황 부장이 지난 26년 동안 기사와 정책 제시 등을 통해 건전한 여행문화 정착, 관광산업과 관광정책 발전을 촉진해 왔으며 '한국 관광의 별'이라는 시상제도를 기획해 관광산업 발전에도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한국호스피탈리티관광언론대상은 호텔-외식-관광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국민관광의 발전을 위해 힘써온 언론인과 언론사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김형우 여행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