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신임 대표는 1994년 대우자동차를 시작으로 2002년 BMW코리아를 통해 수입차 업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후, 2010년 세일즈 상무, 2013년 애프터 세일즈 상무로 활동하며 탁월한 역량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BMW 코리아의 사상 최대 실적을 견인하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이 대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이자 안전이라는 독보적인 가치를 가진 볼보자동차의 한국 대표직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공격적인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바탕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