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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강북 서비스센터 오픈, 하루 20대 처리 가능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0:00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 GS엠비즈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GS 엠비즈 강북 전시장과 연계 운영될 서비스센터는 강북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성북·동대문·노원·도봉구의 수요까지 서비스 할 수 있다. 이들 5개 지역은 지난 5월까지 폭스바겐의 판매에 있어 전년 동기대비 36.7%의 증가율을 기록해, 서울지역 전체판매(26.4%) 보다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총 면적 746.10㎡의 2층 건물로 신설된 GS엠비즈 강북 서비스 센터는 폭스바겐 정비 자격을 갖춘 고급 기술 인력과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일일 최대 20대까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한 대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간단한 사무처리를 해결할 수 있는 PC룸, 휴게시설 등이 마련돼 있다.

한편, GS 엠비즈 강북 서비스센터는 8월 30일까지 정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전달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강북 서비스센터는 올해 들어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에 이어 2번째로 오픈하는 서비스센터이며, 폭스바겐코리아는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내 전국적으로 10개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폭스바겐 강북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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