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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클라렌, 디럭스 유모차 'TechnoXLR' 2015년형 론칭

박종권 기자

기사입력 2014-07-01 11:23


영국 유모차 맥클라렌이 디럭스 유모차 'TechnoXLR' 2015년형을 전세계에 동시 출시한다.
사진제공=맥클라렌

영국 명품 유모차 브랜드 '맥클라렌(www.maclaren.co.kr)'이 디럭스 유모차로 유명한 'TechnoXLR' 2015년형을 전세계 동시 출시한다.

글로벌 스탠다드 모델로 선보이는 'TechnoXLR' 2015년형은 신생아부터 생후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로 기존 제품에서 기능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시켰다. 충격 흡수 장치인 서스펜션 기능을 강화해 안전성을 높였고, 41㎝의 넓은 시트를 장착해 아이에게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한다. 직선, 곡선 등 다양한 지형 주행 시 작은 힘으로 유모차를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핸들링 기능을 보강했다. 홀로 외출하는 엄마들은 물론 조부모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원터치 등받이 조절기능과 콤팩트하게 접히는 폴딩시스템을 접목해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켰다.

맥클라렌 마케팅 총괄 심경식 그룹장은 "'TechnoXLR'은 맥클라렌을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모델로 꾸준한 사랑을 받은 제품"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2015년형은 핸들링과 편의성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는 물론 전세계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7월 7일까지 롯데백화점 코지가든 매장, 직영 하이베베 매장과 롯데닷컴, CJ몰, GS샵, 롯데아이몰, AK몰 등 주요 온라인몰에서 예약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예약 신청 고객 모두에게 시력보호커버와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쿨시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전세계 50여 개국에 수출 판매되고 있는 맥클라렌은 유모차 시장을 선도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 제품 평가 리포트, '스마트 컨슈머'에서 합리적인 유모차 종합 1위로 선정되며 기능과 품질력을 인정받았다. 유모차 업계 최초로 롯데면세점에 입점하기도 했다.


박종권 기자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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