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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www.naturekitchen.co.kr)이 분당에 이어 서울목동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 한다고 밝혔다.
특별메뉴로는 왕의 수라상에 올랐던 된장 맥적구이와 고추장 제육구이 등 7가지 풍부한 고기류가 있으며, 팔도 별미를 맛볼 수 있는 강원도식 두부보쌈, 남도식 떡갈비, 부산식 유부전골 등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해물파전을 포함하여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주는 '라이브존'이 7개로 구성되어 있어 즉석에서 각종 따뜻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젊은층을 겨냥해서 다양한 디저트존도 구성하고 있는데, 그 중 '팥죽퐁듀 DIY존'은 가장 인기 있는 코너이다.
한편, 자연별곡은 이번 목동점 오픈을 기념해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항아리에 포장된 국내산 잡곡 5종을 증정할 예정이며, 27일부터는 "자연별곡 사랑의 손편지" 프로모션이 실시된다. 자세한 내용은 자연별곡 홈페이지(www.naturekitchen.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