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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츄럴엔도텍, 신제품 '슈퍼글루칸' 론칭

최만식 기자

기사입력 2014-06-27 11:25





일찍 시작된 올여름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보통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여름철의 면역력 약화도 간과할 일은 아니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땀을 많이 흘리면서 체력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피로와 스트레스가 늘어 면역력을 약화시키기 때문.

또한 30도가 넘는 실외와 시원하게 냉방이 된 실내를 오가면서 몸이 온도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것도 면역력 약화의 원인이 된다.

특히 아이들과 노약자들은 성인에 비해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

균형잡힌 식사와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생활은 면역력을 강화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기본요건으로 꼽히고 있으며 최근에는 효모 베타글루칸을 섭취해 면역력을 증강하는 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먹기 편한 캡슐형태의 제품이 출시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계적인 면역 증강 신소재 '웰뮨(효모 베타글루칸)'과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블루베리, 토마토, 브로콜리, 적포도주, 마늘 등을 과학적으로 맞춤 배합한 면역증강 제품 '슈퍼글루칸'은 KBS 비타민 주치의로 유명한 권오중 의학박사가 성분 배합에 직접 참여해 면역 건강 노하우를 담았다.

'슈퍼글루칸'의 주원료인 '웰뮨'은 빵 효모에서 추출한 효모 베타글루칸으로 미국의 바이오세라(BIOTHERA)가 개발한 면역 증강 소재다. '효모 베타글루칸'의 면역력 증강 효과와 안전성은 유명 과학저널 네이처(Nature), 이뮤놀로지(Journal of Immunology), 블러드(Blood) 등 18종의 세계적인 권위의 학술지에 소개됐다.


최근 미국의 대표적인 소아과 아카데미 의학저널 '페디애트릭스(Pediatrics)'의 2014년 6월호는 3~4세의 건강한 아이 310명을 대상으로 한 섭취 분유에 따른 면역 건강에 관한 연구결과에서 웰뮨을 첨가한 분유를 섭취한 그룹이 대조군에 비해 급성 상기도 감염 수, 항생제 처방, 병으로 인한 결석이 감소했을 뿐만 아니라 백혈구 수 증가까지 확인됐다고 밝혔다.

웰뮨(효모 베타글루칸)은 베타글루칸 함량이 약 90%에 달해 버섯, 귀리 등에서 추출되는 베타글루칸보다 약 5배에서 40배 높고 독특한 형태의 분자구조(1-3,1-6가지)를 가지고 있어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인체시험에서 긴장감, 우울함, 분노, 피로감, 활력, 혼란감을 측정하는 기분상태 점수 POMS(The profile of Mood States)를 눈에 띄게 개선했고 코막힘, 콧물, 목아픔, 재채기, 기침, 피로, 두통 등의 상기도 감염 발생자 수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됐다.

웰뮨은 국내에서 2013년 11월 식약처 허가를 받았고 해외에서도 미국 미드 존슨의 분유를 비롯해 60개국 이상에서 주스, 유제품, 에너지 드링크 등 160종 이상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전 연령대가 섭취하고 있다.

'슈퍼글루칸' 마케팅 담당자는 "실내외 온도차가 크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철엔 남녀노소 모두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질환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며 "슈퍼글루칸은 우리 몸속의 의사라고 할 수 있는 체내 면역력을 강화해 온가족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내츄럴엔도텍의 신제품 '슈퍼글루칸' 론칭 방송은 오는 29일 일요일 오전 7시 45분부터 롯데쇼핑 단독으로 진행된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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