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현지 관계자들은 축구 경기가 시작하기 1시간 전에 폭탄이 폭발했기 때문에 이번 폭탄 테러가 축구 관람객을 겨냥한 것인지는 불확실하다고 전했다.
현장 목격자들은 희생자 시신이 쇼핑몰 출입구 여기저기에 흩어져 있었으며 여러 대의 차량이 불에 탔고 1km 이상 멀리에서도 검은 연기가 목격됐다고 말했다.
한편, 나이지리아 폭탄테러에 누리꾼들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월드컵 보려다 무슨 봉변",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너무 안타깝다",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범인 빨리 잡았으면", "나이지리아 폭탄테러, 테러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